【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2기)’에 참가할 수강생 25명을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은 수원시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 귀농·귀촌 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 토양 관리 방법, 작물별 재배기술 등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무료 교육이다. 분야별 전문 강사가 10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8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농업 현장에서 이뤄진다. 교육 주제는 ▲귀농 생활의 이해와 행복한 시골살이 ▲과실수 재배기술 ▲우수 농업 현장교육 ▲밭작물 재배기술 ▲귀농인이 알아야 할 토양관리 ▲귀농·귀촌 정책 이해 ▲산채류 재배 및 활용 ▲쌈 채소 재배와 농장마케팅 사례 등이다. 수원시 거주 신규 농업인,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귀농·귀촌 계획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방문·등기우편(수원시 권선구 온정로 45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기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대전 중구는 6일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서 ‘2023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중구지회 대강당에서 이뤄진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30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노인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한 안전 운전 및 보행 방법 등 노인교통 안전교육과 치매 극복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장흥군 장흥읍은 6일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6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장흥소방서 협조를 받아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어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노인자살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깨끗한 장흥읍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사업 종료 시까지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며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10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2023년 제14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15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3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와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보부스(수원상공회의소,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을 원하는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업체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어르신은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6일 가남읍에서는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회했다. 이번 개최된 간담회는 한가위 명절과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참여중인 어르신 19명을 대상으로 위로와 감사의 자리로 추진됐으며 이복환 가남읍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여자 어르신들의 사업 참여에 따른 여러 의견을 청취했다. 참여자 어르신 중 한명은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한편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이런 사업참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이복환 가남읍장은 “금일 참석해 주신 어르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께서 일자리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 남은 일정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시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2023년(2022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전국 1,13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운영 적정성과 성과 등을 심사한 평가로,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복수유형(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환경지킴이, 공공시설지원, 스쿨존교통지킴이 등 27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2,076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각 분야에서 열심히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력 덕분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일터에서 제2의 인생을 일구어 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광역시 동구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개소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43개 사업 총 2,646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 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와 협력해 19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5,45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인천 서구는 관할 수행기관의 사업 추진실적 합과 평가 우수 수행기관 배출 성적이 높이 평가되어 기초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관할 수행기관인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최우수상”, 서구노인복지관과 연희노인문화센터가 “우수상”을 함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여러 수행기관이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시 부평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3년(2022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등 5개 수행기관에서 59개 사업을 추진해 6천27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다문화가정학습도우미나 공공기관 행정 및 안내 도우미 등 신노년세대의 역량을 활용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확대 운영해 목표 대비 106%를 초과 달성한 것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기관평가에서는 전국 1천13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부평구노인복지관이 나란히 최우수상(A등급)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구는 올해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범사업 운영 등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해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사업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수행기관 관계자들 덕분”이라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8~20일 2025년도 퇴직예정자 38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란 정년퇴직 등 비자발적 퇴직이 예상되는 근로자의 원활한 재취업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공사는 올해 노사발전재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지원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교육은 ‘퇴직 후 행복한 노후를 위한 생애·진로 설계’를 주제로 한 전문 컨설팅 과정으로 ▲진로 설계 교육 및 진로 설계서 작성 ▲퇴직 자산점검 ▲디지털 리터러시 실습 ▲퇴직 후 행정 처리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퇴직자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 교육 기간 확대, 퇴직 2년 전 교육 실시 등 노력으로 교육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직원들의 퇴직 후 노후 설계를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약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페라 문화활동 공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문화활동은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와 여가선용,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올해는 오페라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5일부터 22일까지 한중문화관(원도심)과 하늘문화센터(영종국제도시)에서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오페라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오페라 공연을 처음 관람한 한 어르신은 “처음 접하는 오페라 공연에 설레고 가슴이 벅차올랐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문화를 체험해 보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오페라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며 “다양하고 질 높은 문화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올해 총 2,016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 사회활동의 기회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