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전담 T/F를 구성하고 지급 준비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류광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팀 ▲지급결정·수단관리팀 ▲지급결재처관리팀 ▲시민홍보팀 등 4개 전담팀을 구성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의 전 과정을 총괄적으로 준비하고 관리 중이다. 총괄지원팀은 시 공직자 78명과 단기기간제 근로자 63명을 채용해 현장 접수가 이뤄지는 각 지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하고, 콜센터(1577-1122)를 운영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대한 시민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할 방침이다. 지급결정·수단관리팀은 현장에서 쿠폰 지급 접수를 담당하는 직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이의신청과 환수 등을 전담한다. 아울러 시는 지급결제처관리팀을 통해 시민의 원활한 소비쿠폰 사용을 돕고, 시민홍보팀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시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확대를 목적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경섭)는 7월 16일에 제헌절을 앞두고 태극기 게양 캠페인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고덕면 궁리 일대 아파트와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태극기 200개와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는 팜플렛을 함께 나눠주었다. 김경섭 위원장은 “우리 모두가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나라를 생각하고 함께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고 전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주민이 태극기 달기에 적극 참여하면 좋겠다.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신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성애)는 지난 18일 팽성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350인분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성애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근영 팽성읍장은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 덕분에 어르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가까이에서 계속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평택사랑카드 페이백 이벤트’의 지급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17일부터 페이백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기간 내에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해 15회 이상 결제하고, 누적 결제금액이 10만원 이상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됐다. 지급 대상자는 총 2,236명으로, 25일까지 페이백 지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대상자에게는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개별 알림이 전송되며, 시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평택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오는 8월 한달 간 15회, 총 10만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페이백 2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약 8,000여 명에게 1만원 페이백이 지급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원평동 방위협의회(회장 신지은)는 지난 16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25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하는 여름맞이 감사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운 여름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물품을 전달하며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참석한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오히려 우리가 더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신지은 방위협의회장은 “참전용사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에 관심과 존경의 마음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과 감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참전유공자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자긍심이다”라며, “지역사회에서도 이분들의 공헌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예우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4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세미 간사의 ‘지역사회보장교육협의체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법, 민관 협력 사례,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배우며 지역 복지 파트너의 역할을 다시금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월례회의 후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계절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고 장기 부재 등 특이 사항 여부를 확인해 오성면 복지팀에 제보하는 특화사업 활동을 하며 하절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했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계절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하며 현장 점검을 하고 기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협의체의 역할이 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17일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인 반찬 나눔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첫 번째 반찬으로 더위를 이기는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40가구에 지원했다. 작년 농산물꾸러미형 사업에 이어 2025년에도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고, 앞으로 결식 우려 및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건강 및 영양상태를 고려한 반찬을 만들어 7월부터 4개월간 취약계층 총 16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반찬을 배달할 계획이다. 백성권 위원장은 “평택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위원분들과 같이 만들어 취약계층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전달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번 사업을 통해 먹거리 인식 개선에도 함께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에 조금이나마 건강과 활력을 드리고자 반찬을 직접 만들어 가정에 전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와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협의체 위원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활성화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알고가기 프로젝트’는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신희성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는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협의체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에 교육을 진행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사회 복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에 관심갖는 청북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오는 7월 30일 오후 8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는 7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미녀들의 오페라 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개성과 풍부한 무대 경험을 지닌 오페라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과 가깝게 호흡하는 오페라 디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윤성회, 소프라노 정성미, 메조소프라노 김향은, 그리고 해설과 반주를 맡은 피아니스트 정환호다. 세 명의 디바들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오페라 아리아부터 새롭게 해석한 K가곡,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가요 명곡까지 폭넓은 레포토리로 무대를 채운다. 여기에 정환호 피아니스트의 쉽고 유쾌한 해설이 더해져,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페라 디바가 전하는 감동과 유쾌함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할인가가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특별전시 ‘2025 냠냠(YUM YUM) 푸드 탐험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안성), 일본(가마쿠라), 중국(마카오·후저우) 등 동아시아 3국 4개 도시의 문화예술과 음식을 비교·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전시이다. ▲조리도구와 향신료 전시 ▲스탬프 투어 ▲어린이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음식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안성 전통 국밥 문화를 재현한 전시 공간과 ‘기로연·탕병회’ 포토존도 마련되어 관람객에게 지역 음식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음식 관련 영화 및 배경음악 등 대중 콘텐츠를 접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전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곶감 단지 만들기, 에그타르트 만들기 등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푸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은 1팀(2인 기준)당 체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