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13일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2023년 경기도 지역 맞춤형 어르신 틈새돌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틈새돌봄 지원사업에 참여한 대월면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자 교육, 성과 보고 및 활동 영상 시청, 참여자 소감, 표창 수여 및 사진 전달식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 살피는 시간이었다’며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백승자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좋았고, 대월면에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생기게 되어 많은 혜택이 돌아가니 좋았다”라고 하시며, 어려운 것이 있으면 센터를 적극 이용하시라고 말했다. 원은정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은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주도적 지역돌봄 공동체와 상부상조의 미덕이 대월면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활력 있는 복지를 대월면에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지역맞춤형 어르신 틈새돌봄 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1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영양죽, 건새우배춧국, 반찬 3종)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들이 온기 가득한 겨울을 보내시라는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로 마련됐으며, 도시락은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윤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고생하고 계실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마련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데 동참해 온정을 전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지킬 수 있는 생활안전협의회가 되겠다”라고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을 다해 마련한 도시락을 어려운 어르신들께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신장1동 소망미용실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의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재능기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임순 부위원장의 미용 봉사로 올해 초부터 시작하여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미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하는 활동이다. 이날, 미용 봉사를 받은 어르신은 “나이가 들수록 단정하고 깔끔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미용실 방문이 쉽지 않다”라며 멋쟁이로 변신시켜준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미용재능 봉사자 김인순 부위원장은 “머리를 손질해 드릴 때 어르신들이 연신 해맑게 웃으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에 절로 뿌듯함을 느낀다” 고 전했다. 한편, 유다경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서울88의원’(수원 인계동)이 수원 팔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팔달구보건소에 쌀 400㎏(10㎏ 40포)를 기탁했다. 전달식은 14일 팔달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서울88의원이 기부한 쌀은 팔달노인복지관이 팔달구 어르신들에게 분배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현미 팔달구보건소장, 서울88의원 정혜두 원장, 팔달노인복지관 윤학수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현미 팔달구보건소장은 “추운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울88의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서울88의원 정혜두 원장은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사단법인 선한청지기가 “수원시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3000만 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선한청지기는 14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생필품을 기부했다. 생필품 꾸러미는 내의·라면·커피·과자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광교·밤밭·버드내·서호·팔달·SK청솔노인복지관, 광교·능실·영통·우만종합사회복지관, 행궁동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분한다. 각 기관은 홀몸어르신 577가구에 전달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극동방송 강흥식 고문, 선한청지기 정정균 이사 등이 참석했다. 선한청지기 정정균 이사는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생필품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홀몸어르신을 위해 성탄 선물을 준비해주신 선한청지기에 감사드린다”며 “홀몸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한청지기는 2022년 극동방송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 치매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치매어르신 안전보호 꾸러미』를 제작·배부했다.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약 1600명 치매 대상자 중에서도 치매로 인해 복합적인 문제가 동반되거나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어 지속적 개입 및 점검이 필요한 사람으로, 특히 동절기에는 저체온 등으로 인한 오한, 피로, 의식 혼미의 위험이 높아져 집중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안전보호세트는 치매어르신들의 동절기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물품에는 ▲치매안전교육세트(안내책자 등) ▲방한용품(장갑, 넥워머 등) ▲인지강화물품(퍼즐, 컬러링북 등) 등 5가지 꾸러미로 구성돼 있다.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안전보호 꾸러미 배부 후 전화·방문 점검 등으로 치매어르신들의 동절기 가정 내 안전관리를 강화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치매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가 지난 12일, 무료 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4분기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을 전달했다. 최근 유행 중인 독감 등 감염 위험으로 어르신들께 직접 생신상을 차려드리지는 못하고 생일 케이크, 쌀, 떡, 과일 등 음식을 준비해 외부에서 전해드렸다. 백복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생신상을 정성껏 차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동수원병원은 지난 11일 원천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방 파스 200팩을 후원했다. 원천동은 후원물품을 홀로 생활하시며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천동 내 홀몸어르신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동수원병원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운 겨울, 가족없이 혼자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들이 편찮은 곳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원천동 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원천동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동수원병원에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홀몸어르신들의 안부를 잘 확인하며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수원병원은 2004년부터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경기 사랑의열매’로부터 ESG나눔기업 감사패를 받은 바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2일, 수원시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집 깔끔말끔UPUP’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우리집 깔끔말끔 UPUP’은 거동이 불편하고 고령의 어르신 가구를 정해 청소, 정리정돈 등을 함으로써 대상자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망포1동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 대상자로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 청소가 힘든 70대의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선정했다. 이날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명은 대상 가구에 방문하여 바닥과 주방, 화장실을 청소했으며 거실에 놓인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분리 배출하는 등 깨끗한 환경조성에 힘썼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움직이기 힘들어서 집안 청소를 잘 못했는데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어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수옥 위원장은 “어르신께서 앞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위에 저장장애 의심가구가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어르신 안전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추진하는 VR(가상현실) 안전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2일 3개구 노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김기태 처인노인복지관장, 임형규 기흥노인복지관장, 김전호 수지노인복지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어르신 안전교육을 위해 전문강사와 VR 장비를 지원하고 3개구 복지관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원활한 교육을 위한 강의실을 제공한다. 교육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안전분야를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을 간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르신들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순간적으로 군중이 몰리거나 화재가 발생했을 때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중 위기에 처했을 때, 폭염이나 한파로 위험에 처했을 때 등 구체적인 재난 상황을 VR기기로 경험하며 대처 방법을 익히게 된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후 시민 안전을 강조하며 화재 대응을 위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