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깨끗한 경기(이천)의 날’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5년 상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석2리(장호원읍, 최우수), 고담2통(중리동, 우수), 장호원4리(장호원읍, 우수) 마을에 대한 시상식을 7월 1일 민선8기 3주년 기념 7월 월례조회에서 실시했다. 이외에도 마암1리(부발읍, 장려), 단천1리(호법면, 장려), 창전5통(창전동, 장려), 단천2리(호법면, 노력), 상봉2리(설성면, 노력), 장능2리(설성면, 노력)가 수상했다. 읍·면·동에서 신청한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은 민간평가단의 현장평가와 환경정화 활동실적, 재활용 수거실적, 쓰레기 배출장소 관리상태 등의 서류평가를 종합하여 선정됐으며, 선정된 우수마을에 최우수(1위) 1,200만원, 우수(2위) 700만원, 장려(3위) 500만원, 노력 300만원의 시상금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어석2리(장호원읍)는 주민들이 모두 합심하여 마을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실시했고, 쓰레기 배출장소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폐건전지 및 우유팩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주민자치활성화사업 '피크닉도서관 대한민국 걷다, 기억의 길 위에서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백사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피크닉도서관 프로그램은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다'는 의미를 담아 사전교육과 역사문화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올해로 2회째 추진한 피크닉도서관 프로그램은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조선의 궁 나들이'라는 주제를 담아 ▲ 경복궁 및 서촌 골목을 거닐다 ▲ 창덕궁, 종묘 ▲ 덕수궁 및 고종의 길 ▲ 수원화성 및 화성행궁 탐방과 ▲ 백제의 숨결 프로그램은 1박2일 탐방으로 부여왕름원 – 부여박물관 – 궁남지 – 정림사지 – 부소산성 – 낙화암 – 공산성(공주시) - 무녕왕릉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참여한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5년 올해 피크닉도서관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걷다, 기억의 길 위에서 미래를 묻다'는 ▲ 1회차(6.28.~6.29.) 독립의 길(이육사문학관, 임청각, 경북독립기념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관내 지적도근점 7100여 개와 지적삼각보조점 800여개 중 노후화 및 망실이 우려되는 기준점 1,000점을 선별하여 지적기준점 유지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의 정확한 성과 유지 및 제공을 위해 도로 등지에 설치된 측량의 기초가 되는 중요 시설물로,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8조 및 '지적측량시행규칙' 제4조 제2·3항에 따라 시행됐으며, 현장 조사를 통해 기준점의 망실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신규 기준점을 설치한 뒤 기준점 측량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번 유지보수 사업을 통해 기존 1,000점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망실되거나 훼손된 기준점 168점은 측량이 용이한 지역에 신규 매설함으로써 측량 성과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공간정보 신뢰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장(김경희)은 “정확한 기준점 관리가 지적측량의 기준이자 기본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지적기준점을 통한 일관된 성과를 유지하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3명이 함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2025년 상반기에 추진된 마을복지사업과 하반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에 대해 듣고, 위기가구 발굴 방법 및 프로그램 추진 후 사후관리 등 각 협의체의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과 함께하는‘EM흙공으로 오대천살리기’, 특수반 학생들과 함께하는‘허브화분 만들기’, 우울증환자의 마을체험행사, 치매환자의 추억사진을 활용한‘퍼즐액자 제작’등이 인상깊었다며, 창전동에서도 노인, 아동,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볼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7월 1일 제9대 연수구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연수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형식적인 기념식이나 내부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연수구의회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의원이 직접 배식 및 테이블 서빙을 하며 정성을 다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맞이했다. 이날 의원들은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강과 근황에 대한 안부를 묻고, 복지관 운영진으로부터 노인복지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주 의장은 “제9대 연수구의회가 개원한 지 3년이 되는 뜻깊은 날을 단순한 기념행사로 보내기보다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실질적인 나눔과 소통의 의미를 담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연수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 가까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30일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해충과 전염병 예방을 위한 ‘2025년 하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철산4동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율방역단 운영 계획 안내, 방역장비 시범 작동, 안전교육, 무사고 기원 행사 등이 진행됐다. 엄진호 회장은 “러브버그와 모기 유충 등을 집중 방역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주체”라며 “민·관이 협력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철산4동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배달, 방역소독, 고추장·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30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 식물 아나바다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 순환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고자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약 100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화분과 식물, 원예용품 등을 이웃과 자유롭게 나누며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한 참가자는 “작은 물건 하나라도 다시 쓰고 나누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박순임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자리로 이웃 간 소통이 활발해지고,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실천하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30일 2025년 여름맞이 특화사업으로 ‘폭염대비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복지가 필요한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지하층 거주가구 등 42가구에 벽걸이 에어컨 2대와 선풍기 40대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살피는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올여름이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보돼 어르신 건강이 염려됐는데, 이번 냉방용품 지원으로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8일에도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으며, 폭염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4동은 지난 6월 30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형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이치과의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취약계층 발굴 및 제보 연계 ▲복지서비스 관련 홍보물 비치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특히 하이치과의원은 생활이 어려워 치료를 미루는 이웃을 위해 기본 검사, 치료비 할인 등 치과 진료 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 장상화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원에 흔쾌히 응해주신 정세영 대표에게 감사하며, 협의체도 복지 위기 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이번 협약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8일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5회 광명2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 자치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도의원, 유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4년 감사 보고 ▲2026년 자치계획 발표 및 투표 ▲지역 현안 토론회 순으로 진행했다. 2026년 주민세마을사업 안건으로는 ▲지금, 다시 쓰다 ▲온 마을 효도공동체 ▲동네가 예뻐지는 날 ▲힐링체조 등 4가지 사업이 상정됐다. 지역 현안 토론회에서는 철망산·구름산·도덕산·가학산 등 4대산과 목감천 활용 방안을 주제로 산림축제 개최, 쉼터 설치, 유인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토론은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도움 아래 주민 참여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영미 회장은 “오늘 총회는 함께 듣고 나누며 결정하는 자리”라며 “주민의 목소리가 자치로 실현되는 따뜻한 광명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주민총회는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