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청 장애인돌봄과로부터 수원시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을 위탁 받아 2024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다드림사회적일자리교육센터’의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기법과 시도가 돋보이는 장애인들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50여점의 많은 작품을 선보이는 만큼 2주간의 기간을 두고 작품을 바꿔 전시한다. 먼저 ‘장애인 일자리사업 복지형’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문화예술작품 20여점은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시하고, 5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는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권리중심형 일자리사업인 ‘맞춤형 일자리’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작품 30점으로 바꿔 전시한다. 다드림사회적일자리교육센터는 2024년 위탁운영을 시작한 이래로 팔달갤러리 전시(2024), 권선갤러리 전시(2024), 누림아트갤러리 전시(2024)를 활발히 진행한 바 있다. 예술 작품 전시를 통해 장애인들의 잠재력과 능력을 비장애인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0일, 완연한 봄을 맞아 마음샘정신재활센터와 함께 ‘깨끗한 우리동네 가꾸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직원 및 관계자와 연무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연무동 퉁소바위공원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기물별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는 등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장명찬 마음샘정신재활센터장은 “행락철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깨끗해진 연무동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마음샘정신재활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연무동을 가꿔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30일, 북카페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정신재활센터인 ‘마음샘’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무동 새마을문고가 북카페를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으로 마련한 것이며, 새마을문고가 성금을 전달한 것은 앞서 관내 중학교에 2회 기부한 것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심주연 연무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작은 선의가 모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보살피는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월 말 시작한 율천동 밤밭청개구리공원의 리모델링을 4월 말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공원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원의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기존에는 노후화된 공원 바닥 포장 때문에 이용객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었으며 특히 장마철에는 물이 고여 민원이 잦았다. 새롭게 정비된 바닥 포장은 물 고임 현상을 해결하고, 쾌적한 순환 산책로를 제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공원 내 수목과 꼬리명주나비 생태정원의 효율적인 관수를 위해 이동식 스프링클러가 설치됐으며, 이 시스템 설치로 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태정원과 수목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름철 특색 있는 공원 경관을 위해 ‘수국길’도 새로 조성했다. 여름철 푸르른 수국이 만개하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층 매력적인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안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밤밭청개구리공원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장안구 내 주소지를 둔 개인은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으로, 종합소득에는 사업(부동산임대업)·이자·배당·연금·근로소득 등이 해당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2020. 1. 1.이후부터 귀속연도와 무관하게 지방자치단체의 장(시·군·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하며, 납세지 관할과 상관없이 전국 지자체에서 신고할 수 있다. 또한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수원세무서와 수원시 녹색교통회관(팔달구 일월로22번길 23)에 신고·도움 창구도 운영된다. ARS(☎1544-9944)를 통해서도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납부할 수 있다. 김용식 장안구 세무과장은 “납세자가 해당 기간에 정확히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지 않는다”며, “다양한 세정 지원으로 납세 편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30일,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대 수원시사격연맹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조현삼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시 사격연맹 회원, 체육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시 사격연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주실 조현삼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사격이 지닌 인내와 집중의 정신처럼, 새로운 리더십과 열정으로 연맹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확히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수원시 사격연맹이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변화와 발전에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9일 궁평항 일송정 조성부지에서 열린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 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한 시의회의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경희·김상균·명미정·위영란·이용운·조오순 의원이 참석해, 시의회가 화성시 미래 관광 비전의 핵심 주체로서 함께 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황금해안길은 단순한 도보 길이 아니라, 화성의 자연과 바다, 그리고 사람을 하나로 잇는 상징적인 길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 균형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황금해안길이 안전하게 조성되어, 화성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서는 국악 공연을 비롯한 식전 행사, 시삽 세레머니, 오솔길 플로깅 체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관광·문화·생태를 아우르는 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30일 농업기술센터 햇살마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그린농업기술대학(원) 체육대회’에 참석해 농업교육 공동체의 화합을 응원하고, 농업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배현경·이은진·최은희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116명의 재학생과 100여 명의 총동문회원이 함께하며 농업교육의 현장 열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린농업기술대학(원)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화성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이끄는 동반자”라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땀과 웃음 속에서 진정한 공동체 정신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는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활동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팀워크를 다지는 응원전과 OX 퀴즈, 과별 대항 단체 체육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상균·배현경·오문섭·유재호·위영란·이용운·이은진·이해남·최은희 의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휠체어에 앉아 직접 이동해보고 시각장애 체험을 하면서, 평범했던 일상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됐다”라며, “단순한 불편을 넘어 아직도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함께 허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배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진심으로 어울릴 수 있는 장”이라며, “차별 없이, 누구나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 화성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900여 명의 시민과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선언을 비롯해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3층 라운지 홀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화성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선전을 기원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명미정·김상균·오문섭·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국회의원, 도의원, 체육회 관계자,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등 19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시의 이름을 걸고 출전하는 모든 선수 여러분은 이미 자랑스러운 우리의 대표이자 영웅”이라며 “경기에 임하는 순간순간마다 자신을 믿고, 함께 응원하는 시민들을 떠올리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는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울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체육인의 안정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결단식은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체육회장 인사말, 축사, 선수단 대표선서 등으로 진행되며, 대회에 임하는 선수들의 사기와 결속을 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