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와 18일, 이천시청 ‘소통큰마당 홀’에서 2025년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가 부속합의를 체결하고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래지향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꿈을 빚는 이천교육, 경계를 넘어 행복한 시민으로’를 비전으로 이천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지역교육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 김종필 교육협력지원센터장, 교사 추진단, 이천 관내 초중고 60여개 학교 교감 및 담당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5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의 추진 목표는 ▲지역 맞춤형 특색교육에 기반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사회 연계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등이다. 추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 최종 연구결과 발표 워크숍’을 19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번 최종 연구결과 보고회에는 지난 3월부터 선도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 특화모델별 연구 및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특화모델 프로그램의 확산과 일반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행정국장, 학교행정지원과장 등 도교육청과 주최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선도교육지원청 특화모델 연구‧개발 업무 담당자와 연구‧개발에 참여한 연구진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교직원과 지역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광주하남 특화모델 연구회’도 함께 참여하여 경기공유학교의 발전과 확산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발표를 시작으로, 연구·개발한 프로그램 적용 결과를 선도교육지원청별로 연구진이 직접 발표했다. ▲광주하남의 독서 활용 인성교육 및 IT활용 진로교육 공유학교 ▲용인의 소규모 거점 공유학교와 반도체 공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18일, 이천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분야 상담센터 및 기관 협의체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1차 간담회는 관내 공공분야의 상담센터 및 기관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상담의 질 제고와 업무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결성을 주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참여 센터는 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이천시 청소년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가족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총 6개의 공공기관 상담센터 협의체를 2025년 출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정보공유 시스템 구축 ▲공동사업 개발 ▲지역사회 자원 연계 ▲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 이천 관내 상담 서비스에 관한 폭넓은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가족센터 신성희 팀장은 “센터별 다양한 상담 서비스 및 지원 사례를 들으며 지역의 상담 인프라를 활용해 더욱더 폭넓은 아동·청소년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실감했고, 이러한 공공분야 실무자들의 현장 중심 소통의 장이 지속해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 시흥시의회와 함께 12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일대에서 ‘모두를 품는 시흥교육, 지역이 여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메인포럼, 분과별 세션, 연계 세션으로 총 20개 세션이 운영됐으며, 93인의 발제와 전문가 강연이 있었다. 공동위원장인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상, 시흥시 임병택 시장,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과 학생자치분과장 등 14개 분과장 및 분과위원, 학부모, 학생, 마을, 교육청-시청 관계자, 시의원, 전라도, 제주도 등 타 지자체 교육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12월 18일에 진행된 메인포럼 1부에서는 ‘민관학 네트워크로 촘촘한 교육기본권’이라는 주제로 △교육복지, 돌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방안 △교육주체로서 학생·학부모·마을의 역할 △학교 안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2부에서는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시흥형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도시·글로벌 융합인재·디지털 리터러시·진로진학교육·환경교육·학교예술교육·미래교육공간을 중심으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19일 2025 동두천양주 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공유학교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미래에 지역사회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동두천시·양주시가 협약을 통해 지정한 지역이다. 그리고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두천양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양주시청 교육체육과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만드는 지역교육모델 구축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12월 18일 양주 설명회, 12월 19일 동두천 설명회는 2024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결과 공유 및 2025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계획, 다가치 공유학교 운영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미래교육에 대한 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장으로 이어졌다. 2025년 동두천시와 양주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의 부속 합의에 기반하여 각각 동두천 22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8일 ‘2024 기초 학력 보장프로그램 온(溫)품 솔루션’ 사례 나눔 협의회를 개최했다. ‘온(溫)품 솔루션’은 초·중학생 중 난독증, 경계선 지능, 한국어 교육, 심리·정서 등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영역별 전문교원이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 진단하고 1:1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 발전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교원들이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회에 참석한 한 전 문교원은 “강화 지역은 이동이 쉽지 않아 학습 기회가 부족하고, 학습 결손이 누적되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확한 학습 진단과 1:1 맞춤형 수업으로 학생들이 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발전 특구 사업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학생들의 기초 학력 향상과 학습 소외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7일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화 학생 자치 네트워크 참소리 하반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참소리’는 강화 지역 초·중학교 학생회 정·부회장 등으로 구성된 학생 자치 네트워크로,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하는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정기회에는 2024년 각 학교가 운영한 학생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강화 지역 학생에게 필요한 정책을 토의했다. 학생들은 ▲교내 무인상점 및 학교 화폐 운영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생활규약 실천 ▲플리마켓 수익금의 지역 복지시설 기부 등의 다양한 사례가 공유하고, ▲학교 간 교류 기회 확대 ▲청소년 스터디룸 시설 확충 ▲학생 축제 확대 ▲학생자치회 예산 증액 ▲진로 탐색 활동 기회 확대 ▲노후 학교 시설 개선 등 강화 교육에 바라는 점을 적극 개진했다. 정기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생회 예산으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다른 학교의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 학교에도 적용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7일 관내 초, 중등 학생 생활교육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학생 생활교육의 방향’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에 따라 2024년 학생 생활 규정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인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고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학생 생활교육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생 생활교육의 방향 관련 강의, 학생 생활교육의 어려움에 대한 토의와 토론, 기타 의견 수렴 등으로 구성되어, 교원의 학생 생활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학생, 학부모, 교원이 상호 존중되는 학생 생활교육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초 인천체육고등학교 급식조리실 환기시설 개선 사업을 마쳤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학교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 라인 기준에 따라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조리 종사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올겨울 12개 학교의 급식조리실 환기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급식조리실 환기시설을 개선하여 조리 종사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남동구・연수구 관내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유치원 급식 지도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급식학교 152곳, 유치원 64곳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점검 및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인천 관내 식재료 납품업체 24개소의 위생점검도 병행했다. 특히, 소비자단체와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 급식 점검단이 참여하여 점검의 객관성을 높이고, 학부모에게 학교 급식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도점검 결과를 분석하여 학교에 안내하고, 급식관계자 교육에 활용하여 내년도 점검 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급식 구성원 모두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