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대인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 냉면 세트 300개(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기탁받은 사발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대인회 임형택 회장은“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 관내 이웃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냉면 세트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지역사회에 풍성한 희망을 전달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대인회의 회장 및 회원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인회는 남동구 기반 자발적 봉사 모임으로 지난해 추석을 맞아 사발면을 기탁한 바 있으며,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바르게살기운동 인천남동구협의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 사발면 2,400개(250만 원 상당)를 8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사발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및 사회복지 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방명철 바르게살기운동 인천남동구협의회장은“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 힘들어하는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기탁을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바르게살기운동 인천남동구협의회의 회장 및 회원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인천남동구협의회는 밝고 건강한 국가, 사회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롤화장지, 봉지 김, 계절 김치 등 다양한 후원품을 꾸준히 기부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은 제25회 소래포구 축제 사전 프로그램으로, ‘주민 참여 어등 만들기’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래포구 축제 분위기를 밝히기 위해 어등(魚燈: 물고기 모양을 형상화한 한지 전통 등 조형물)을 구민이 직접 만드는 참여형 문화 행사다. 총 4회차로 운영되며, 남동구의 20개 행정동을 대표하는 100명의 구민이 참여해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열린 3회차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 그리고 장수서창동, 서창2동, 남촌도림동 구민 15명 등이 참여해 각자의 소망을 담은 어등을 정성껏 제작했다. 참가자들은 1인당 1개의 소형 어등을 제작했으며, 전체 프로그램에서는 총 100개의 소형 어등과 협동으로 만드는 2개의 대형 어등이 제작된다. 완성된 어등들은 오는 9월 26~28일 ‘제25회 소래포구 축제’ 기간 내 미디어파사드 존에서 전시돼 축제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어등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쾌적한 상담 환경을 조성했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평생학습관 4층에 가족상담실, 특수매체상담실, 교육실 등이 새롭게 조성하고 상담에 필요한 집기류와 교구도 확충했다. 이를 통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상담과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평생학습관 2층 '꿈드림' 사무실 공간에는 멘토링실 및 학습지원실을 조성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바탕으로 학습하고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리모델링 공사에는 ㈜거산파워텍, ㈜에이플러스알에프, 대한건설협회인천광역시회, ㈜원구조이엔지 등 관내 기업 및 단체에서 기탁한 후원금과 남동구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사용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낸 결과”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과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마북동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후문을 연결하는 ‘용인도시계획도로 구성 소2-9호’ 도로를 개통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도로는 기흥구 마북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이상일 시장이 2022년 시장 선거 때 공약을 했던 사업 중 하나다. 그동안 차량이 교행하기 힘들 정도로 폭이 좁았던 이 도로가 왕복 2차로로 확장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은 상당 정도 해소됐다. 이 도로는 단국대학교 후문 쪽과 이어지는 데 대학 측은 올해 12월께 학교 내부도로 공사를 완료해 ‘용인도시계획도로 구성 소2-9호’와 연결할 방침이다. 대학 측 공사가 끝나면 마북동 주민들이 단국대학교 후문으로 진입해 정문에 있는 광역버스 정류장에서 서울행 광역버스를 탈 수 있게 된다. 시는 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도로 연결이 마무리되면 마을버스 노선 신설해서 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7일 기흥구 마북동 574번지 일원의 ‘용인도시계획도로 소2-9호(2구간)’을 방문해 공사 마무리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들과 1시간 가량 간담회를 가졌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경기도 거주(소재) 창작자를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AI 공익영상 제작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AI 공익영상 제작지원’ 사업은 ‘AI 미디어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주제 영상(1편) ▲자유주제 영상(1편) 총 2편을 지원한다. 완성된 작품은 국내·외 공모전 출품 및 수원시미디어센터 내 전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경기도 거주(소재) 창작자로, 수원시 거주자를 우대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총 6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여자들에게는 공익영상 2편에 대한 제작보상금(편당 50만원)과 전문가 멘토링, 창작공간(AI 미디어랩실) 등을 지원한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18일간 진행되며, 이메일을 통해 지원신청서, 포트폴리오 등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AI 기술을 통해 다양한 공공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작품이 제작되길 기대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7일 계양푸른빛재가노인지원센터, 동양노인문화센터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시민교육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어르신의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업무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도서관은 8월부터 협약 기관을 방문해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 신분증 활용, 디지털 금융교육 등 실생활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모든 시민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중학생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5년 스마트창의교실 – 네이버 도전만화 작가되기’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5회에 걸쳐 ‘꿈디미디’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만화 제작 도구인 클립스튜디오의 기초를 익히고, 직접 제작한 웹툰을 네이버 도전만화 플랫폼에 업로드하는 실전 중심 수업을 체험하게 된다. 강의는 웹툰 ‘신혼은 즐거워’를 연재 중인 신백합 작가가 맡으며, 드로잉패드와 노트북 등 수업에 필요한 장비는 도서관에서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23일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공연 ‘우다다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공연은 ▲어울림 이야기 마술 ▲빛과 그림자 이야기 ▲샌드아트를 활용한 다문화 존중과 사랑 이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여 신청은 8월 12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다문화가족 및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세계국제로중고등학교와 연계한 ‘다함께 배워요 K-문화’ 등 다문화 배경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6일과 7일 베트남 다낭에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2025 한국어국제봉사단 학생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에는 6월 선발된 인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9명과 인솔교사 5명 등 24명이 참여해 베트남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봉사단은 6일 다낭 주이탄대학교(Duy Tan University)에서 주제별 한국어 수업과 문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K-pop, K-drama, K-food, K-dance, K-beauty 등 5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를 전달했다. 7일에는 다낭 외국어대학교(University of Foreign Language Studies of Da Nang)에서 K-pop 및 K-dance 공연을 선보이고, ‘대한민국인천교육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해 현지 학생 300여 명이 직접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시아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 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 활동을 지속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