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가 내년 초 참여자 교육을 거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에서 활동할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로 모집인원은 사업유형별로 공익활동3천98명, 사회서비스형 698명, 시장형 677명, 취업알선형 150명 등 모두 4천623명이다. 지원 자격은 공익형은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은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만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어르신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본인이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 예방접종 확인 증명서를 지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모두 3천33명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경우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연수구보훈회관 대강당에 접수처를 마련해 신청을 받는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수행기관에서 신청자의 사업 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2,444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월 9일까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신청서를 접수 예정이며 관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군포시노인복지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군포시니어클럽 4개 기관이다. 분야별로는 복지관지킴이(노인복지관 2개소)·경로당급식도우미(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스쿨존교통지원 및 노노케어(군포시니어클럽) 등 공익활동형의 경우 4개 기관에서 1,927명을, 시니어카페 및 공동작업장에서 활동하는 시장형 사업단은 군포시니어클럽과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에서 총 163명을,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활동하는 사회서비스형은 군포시니어클럽에서 236명을 모집하며 취업일자리를 연계하는 취업알선형은 군포시니어클럽에서 1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일 기준으로 군포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일부 시장형·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의 직무 적합자가 대상이다.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및 정부나 지자체의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노인일자리 참여 중 타 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오는 12월 12일(월)부터 12월 28일(수)까지 13일간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0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만65세 이상 공공형 5,534명, 만60세 이상 민간형 486명을 모집하며 이는 2022년 모집 인원인 5,678명보다 342명이 더 늘어난 수치로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큰 사업 규모이다. 시는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고령층 어르신에게 공공형(공익활동) 노인일자리를 지속 제공하며, 직업 경험이 풍부한 베이비붐 세대 어르신에게 민간·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확충 지원하기 위해 힘썼다. 2023년에는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하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개소(사회적협동조합 경기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를 추가 선정하여 부천시니어클럽 등 총 12개의 수행기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신청자를 모집하여 보건복지부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따라 참여자를 선발한다. 2023년 주요사업은 △시니어편의점 △시니어카페 △공공행정업무지원 △학교 화단 및 텃밭관리 △스쿨존 교통지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지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4203명을 모집한다. 사업유형별로는 공익활동 3063명, 사회서비스형 534명, 시장형 382명, 취업알선형 111명, 시 자체사업 113명으로 올해 참여자보다 244명 증가했다. 근무시간과 급여는 공익활동 11개월(월 30시간 이상, 일 3시간 이내) 월 27만원, 사회서비스형 10개월(월 60시간 이상, 일 3~8시간 이내) 월 59만4천원이며, 그 외는 근무처의 근무여건에 따라 상이하다. 신청자격은 11월 30일 기준 안양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다.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및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방법은 신분증과 최근 3개월 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해당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보건복지부 선발 기준표의 소득인정액, 참여경력, 세대구성 등에 따라 산정해 고득점순이며, 선발자에는 2023년 1월 중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백세 시대를 준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형별 어르신 4,999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내년도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공익활동형 사업 3,83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502명, ▲시장형 사업 386명, ▲취업알선형 사업 280명으로 구분된다. 먼저,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경로당급식도우미’,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지구환경지킴이’ 등 3,8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EM용액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을 위한 ‘실버그린실천단’이 2023년 처음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502명을 모집하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약 81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세 분야에서 2,343명이 참여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익활동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 만65세 이상 희망자, 시장형 만60세 이상 사업참여 적합자로 소득수준, 세대구성, 참여경력, 활동역량 등을 고려하여 고득점자가 우선 선발될 예정이며, 유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상담 및 신청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이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노인일자리여기, 복지로에서도 온라인 신청(온라인 신청 후 해당 수행기관을 방문하여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이천시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건강하고 활기찬 이천시가 되는데 많은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신중년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Self 인테리어 필름 과정’이 지난 1일 성황리에 종강했다. 인테리어 필름 과정은 은퇴 이후 셀프 인테리어나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남녀 신중년을 대상으로 오래된 가구나 주방가구를 쉽고 간편하게 새로운 분위기로 변화시키는 기술을 배우는 인테리어 필름 기본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11월 8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시했다. 시공이론과 기초래핑, 걸레받이, 싱크대 문짝, 공간박스 래핑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일상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사회공헌활동까지 연계한 생활밀착형 강의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모작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정리수납코디네이터 사업 중 수납장이 없어 정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을 위해 교육생들이 습득한 기술을 활용하여 정성껏 수납장을 직접 만들고 방문하여 전달하는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교육생 이○○씨는 “실습 위주의 체험형 교육이라 집에서도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주변에 널리 홍보하고 교육 이후 동아리 모임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은 광주시 실버인력뱅크와 대한노인회 그리고 읍·면·동사무소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올해 대비 114명 증가한 1천858명을 모집한다. 유형별로는 공익형 1천389명, 사회서비스형 262명, 시장형 87명, 취업알선형 120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공익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대상,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광주시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내 중복참여는 불가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 또는 각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 시에는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등 증빙서류를 반드시 해당 수행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선발요건은 보건복지부 선발기준표의 소득인정액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니어클럽은 11월 28일과 30일 총 2회에 걸쳐 사회서비스형 14개 사업단 및 시장형사업단 4개 사업단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260여 명과 함께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친환경제품 만들기’ 행사를 문화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올 한 해 동안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께 힐링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직접 샴푸바도 만들고 비누도 만들기에 참여하여 내가 친환경제품을 만들고 내가 사용하는 제품들을 만들어서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준비한 군포시니어클럽 최용석 관장은 "문화나눔체험활동이 일하는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주고 생활에 활력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군포시니어클럽은 군포시의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총 1,87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