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11월 1일부터 동탄2신도시~판교역 등 공공버스 노선 10개 노선을, 13일부터 안산 반월공단~수원역 등 2개 노선을 각각 운행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달리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운영하는 제도다. 1일에 운행 개시하는 10개 노선은 ▲화성 동탄2신도시~판교역(6011번) ▲수원 수원역~안산역(9090번) ▲고양 대화동~부천대학교(1001번) ▲안성 안성터미널~동탄역(8202번), 안성터미널~야탑역(8201번), 안성터미널~수원터미널(8200번) ▲파주 문산읍~부천터미널(5000번) ▲평택 평택지제역~야탑역(6801번), 안중터미널~아주대학교(6800번) ▲성남 판교제2테크노밸리~고산지구(3100번)다. 13일에 운행 개시하는 2개 노선은 ▲안산 반월공단~수원역(7070번) ▲안양 범계역~킨텍스(8407번)다. 이번 경기도 공공버스 신규 노선은 2021년 12개 노선 확대 이후 2년 만이다. 현재 경기도 공공버스는 155개 노선, 1천517대가 운행 중이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2023년 경기도 공공버스 신규·전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마음소리 미술심리 봉사단’이 지난 10월 12일, 24일 연수구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미술 심리 활동과 반려식물을 활용한 원예 심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했으며, 어르신들은 해당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며 건강한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마음소리 미술심리봉사단은 다양한 행사에서 미술 심리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지역주민을 만났으며, 심리 상담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 5월부터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한 ‘2023년 자원봉사단체 우수사업’에 선정됐으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자 미술 심리 활동, 체조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1월에도 봉사단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마음 건강을 돌볼 예정이며,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편부모·다문화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정서적 안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10월의 마지막 날인 지난 31일,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르신 11분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를 추진했다. 나들이는 영화를 보고 식사 후, 연무대에서 화성어차를 타며 가을을 만끽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봉사자 8명이 어르신들을 곁에서 모시며 이동을 돕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양보호사와 함께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주 오랜만에 영화관에 왔는데, 요즘 영화관은 이렇게 의자가 편안하고 좋은지 몰랐다”며 만족스러워 하셨다. 나들이를 주관한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미아 위원장은 “예쁜 스카프를 두르시고 아침 일찍 참석하신 어르신의 설레는 모습을 보니,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즐겁고 뿌듯했다”며 “어르신의 행복한 미소를 계속 볼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영광군은 10월 27일 금요일 영광스포티움에서‘제27회 노인의 날’기념식 및 어르신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어르신을 비롯하여 강종만 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영광군의회 의원 및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표창대상자 24명을 포함하여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소중한 정신을 되새겨 공경의식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식전공연으로 영광여성합창단의 멋진 노래로 시작하여 아람어린이집 원아들의 깜찍한 율동에 많이 웃고 박수치는 하루가 됐다며 어르신들은 흥겨워했다.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환영사, 건강체조, 가수공연(김성환, 평양예술단) 및 부대행사(이·미용, 네일아트, 제기차기, 투호, 사진찍기, 터링와 짐볼난타)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김학실 영광지회장은 기념사로 “영국의 속담에 노인 한 분이 별세하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고 했고 그리스 격언에는 집안에 노인이 안 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7일 나눔센터 회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유천동 소재 공방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교자상을 만들었다. 교자상은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전달 예정이다. 조영희 회장은 “나눔센터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교자상에 맛있는 음식과 차 등을 올려서 드시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 행복나눔복지분과는 지난 27일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분과 위원들은 아침부터 구슬땀 흘려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관내 홀몸 어르신 30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또한, 위원들은 도시락 전달과 함께 요즘 건강과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등 소소한 질문을 하며 안부를 물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맛있는 도시락을 만들어줘 정말 고맙다”며 감사를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권도영 주민자치회장은 “우리가 전달하는 도시락은 단순한 반찬이 아니라 지역의 관심이 담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힘이되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콩나물 기르기 체험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당일 일일강사로 직접 콩나물 기르는 방법 및 관리법에 대해 설명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콩나물 기르기 체험을 통해 홀몸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으며 향후 정기적인 방문과 수시 연락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필 계획이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고 식용 가능한 콩나물로 홀몸어르신의 무료한 일상을 해소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2동은 민·관·단체가 상호 협력하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안전망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가면 다목적관에서 홀몸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복지대상자 특화사업으로 '나도 요리사!'요리교실 사업을 기획하여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총 3가지 반찬의 요리방법을 교육하고, 일상생활의 자립을 도우며 참여자들과는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요리를 해보니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었다”며 “좀 더 연습해 마을 이웃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보고 싶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태영 모가면장은 “요리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많은 도움을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 봉사는 필로칼리아 봉사단과 함께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사진을 찍어드렸다.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웃는 모습으로 사진이 찍힐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해 세심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진평 필로칼리아 봉사단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헤어와 메이크업 디자이너분들이 함께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더 멋진 작품으로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돼 11월 중 어르신들께 전해 드릴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6일 매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 중 하나인‘희망나눔“꽃”행복힐링’교실을 마무리하며 어르신들의 작품과 그 동안의 사진들로 ‘작은전시회’를 매탄2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개최했으며 27일까지 전시한다. 희망나눔“꽃”행복힐링 교실은 관내 10여명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2020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한 어르신은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수업이라는 것이 아쉽지만 내 정성들여 만들어놓은 작품을 다른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선생님과 봉사자님들 사랑한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어르신들의 희망을 나누기 위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꽃꽂이 작품들을 업무를 보시러 온 민원인들이 보시고 같이 희망을 가지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수시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 등 공적급여 지원 및 민간 후원 지원 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