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김재범, 심창민, 박은미가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에 출연 중인 김재범, 심창민, 박은미가 20일 오후 12시에 방송하는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넘버를 라이브로 가창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김재범은 블루가 떠난 뒤 재즈바에 홀로 남은 벤자민의 외로운 마음이 담긴 넘버 '내 몸에 갇혔어'를 가창할 예정이며, 심창민은 약 10년 만에 재회한 블루와의 데이트에서 처음 '스윗스팟'을 느낀 뒤 벤자민이 느낀 사랑의 황홀함과 설렘을 담은 넘버 '사랑한다면'을 가창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박은미는 벤자민에게 재즈바 밖 세상을 보여주며 자유로운 삶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블루의 넘버 '세상이 알려주지 않은 즐거움'을 노래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라이브 반주와 함께 작품의 다채로운 넘버들을 더욱 풍성하게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KBS는 다가오는 '공간컴퓨팅' 시대를 대비해 준비중인 AI 기술 기반의 비전 프로젝트 '버티고 비전(VVERTIGO Vision)' 관련 프로젝트를 오는 21일 COEX에 개최되는 KOBA2024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KBS가 개발한 '버티고 비전'은 인공지능기술과 무대(공간) 디자인을 결합한 공간확장 이미지 생성기술이다. '버티고 비전'을 적용하게 되면 기존의 무대 디자인을 버티고 엔진이 자동으로 학습해, 무대 위 세트 이미지만으로도 무대를 180도 전체로 확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KBS는 공연제작 콘텐츠 기술의 선두주자로 국내 유일의 AI 기반의 8K HDR 뮤직뱅크 직캠 영상을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8K 콘텐츠에 최신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영상 확장을 통해 첨단 몰입형 디바이스에서 고품질의 공간미디어 소비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 2D로 제작된 영상을 애플의 비전프로나 메타의 메타스퀘어 등 HMD에 적합한 180도 영상으로 인공지능이 자동변환 시킴으로써 8K/16K 고픔질 콘텐츠 시장을 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임윤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를 뒤흔들었다. 지난 5월 19일 오후(현지 시간) 임윤아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 케어링(Kering)그룹 산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로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임윤아는 비경쟁부문 초청작이자 케빈 코스트너(Kevin Costner)가 감독 및 주연을 맡은 'Horison: American Saga'(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사랑스러운 핑크빛 드레스로 등장, 외국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연신 '윤아'를 외치는 환호성과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세례를 받아 압도적인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이어 임윤아는 화이트 드레스로 체인지한 후 우아한 비주얼로 키린의 CEO 크리스토프 아르토(Christophe Artaux)와 창립자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샤이니 민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일본 팬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BEST CHOI's MINHO FAN-CON Multi-Chase in Japan'(2024 베스트 초이스 민호 팬콘 멀티 체이스 인 재팬)은 5월 18~19일 양일간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렸으며, 총 2회 공연 전석 매진되어 민호의 높은 현지 인기를 재입증했다. 민호는 이번 공연을 'Stay for a night', '놓아줘 (Chase)', 'Runaway', 'Waterfall', 'Choice', 'Prove It', 'Heartbreak', 'I'm Home (그래)', 현지 발표곡 'Falling Free' 등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꽉 채웠으며, 샤이니의 '불면증 (Insomnia)'과 'Retro' 솔로 버전 무대도 선사, 자신만의 매력을 듬뿍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민호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든 것은 물론, 공연 말미 객석 곳곳을 직접 찾아가 팬들에게 감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세 번째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4만 관객과 함께 자카르타 스타디움도 뜨겁게 접수했다. '2024 NCT DREAM WORLD TOUR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elora Bung Karno Main Stadium(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NCT DREAM의 음악 안에서 관객들과 하나 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NCT DREAM이 자카르타에서 1년 2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자 현지 첫 스타디움 공연인 만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4만 관객을 운집해 날이 갈수록 드높아지는 NCT DREAM의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날 NCT DREAM은 'Smoothie', 'ISTJ', 'Candy', 'We Go Up', 'GO' 등 다양한 히트곡 무대부터 밴드 편곡과 군무 퍼포먼스가 벅찬 감동을 더한 'Hello Future'와 'Broken Melodies', 화려한 비보잉 퍼포먼스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야구장을 찾는 연인 및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팬 맞춤형 관람 패키지'를 오는 5월 26일부터 런칭한다. 이번 패키지는 '트윈스 데이트 패키지'와 '트윈스 패밀리 패키지' 두 가지로 운영되며, 2024시즌 성인 및 엘린이 연간 회원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각각 8회와 4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 시즌 경기를 관람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중 '부족한 편의 시설(주차장, 굿즈 매장, 입장 게이트)', '상위 등급 좌석 예매에 대한 어려움', '경기 전, 후 이벤트에 대한 니즈' 등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기획되었다. LG트윈스는 위와 같은 의견을 반영하여 경기장 도착부터 퇴장까지 더욱 즐거운 관람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트윈스 데이트 패키지'는 연인과 함께 관람하는 팬들이 특별한 하루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경기 중 '키스 타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경기 후 그라운드에서 수훈 선수 인터뷰를 직관하거나 응원단과 포토 타임을 가질 수 있다. 더불어 선수 친필 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K-패스 출시 후 지금까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한 사항들을 정리해 K-패스 애플리케이션(앱),누리집(korea-pass.kr) 등에 안내한다고 20일 밝혔다. K-패스는 지난 1일 출시 이후 알뜰교통카드 전환자 85만 명, 신규 가입자 35만 명 등 회원 12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국토부 대광위는 설명했다. 사업 개시 이후 K-패스 앱,누리집을 통해 2만 8930건의 문의 사항이 접수됐는데, 주요 문의사항은 사업 내용(33.5%), 이용 방법 및 절차(21.4%)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내용과 관련해서는 K-패스가 어떤 사업인지, 환급을 받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이용 방법 및 절차와 관련해서는 카드 발급을 어디에서 받는지, 회원가입은 어떻게 하는지에 관한 문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광위는 K-패스 앱과 누리집의 '자주 묻는 질문' 메뉴에 관련 내용을 포함해 이용자들이 쉽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기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질병관리청이 올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을 시작한다. 이 감시체계는 전국 500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관할 보건소 및 시,도, 질병청과 협력해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폭염의 건강영향을 감시하는 등 폭염 현황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기상청의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균기온이 높고 7~8월에는 무더운 날이 많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에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외출 전 기온을 확인해 폭염 때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어린이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므로 본인은 물론 보호자와 주변인이 건강상태를 함께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를 집안과 자동차 등 창문이 닫힌 실내에 홀로 남겨두지 않도록 하며, 부득이 어린이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내년 10월부터 어선에 승선하는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에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어선에서의 구명조끼 착용 요건을 강화하기 위해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20일 공포하고, 내년 10월 19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어선에서는 태풍,풍랑 특보나 예비특보 발효 중에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에만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했다. 그러나 승선인원이 2명 이하인 어선은 실족 등으로 해상추락 사고가 발생할 경우 추락한 인원을 구조하기 어려워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지난 3월 발생한 어선사고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인명피해가 커진 바 있다. 이에 해수부는 2명 이내 소형어선에 탑승할 때도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해 내년 10월부터 시행한다. 한편 해수부는 구명조끼 상시 착용과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계획 등을 담은 어선 안전관리 대책을 지난 2일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20일 '상급종합병원이 전공의에 대한 근로 의존도를 낮추고, 경증,외래,검사를 대폭 줄이면서 중증환자에 집중하더라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의 전환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정례 브리핑에서 박 차관은 '환자의 증상과 중증도에 맞춰 병원의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의료 이용 공급체계를 정상화하는 첫걸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통해 얻게 된 소중한 경험들은 단순히 비상진료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의료전달체계 개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련의 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수련비용 국가 지원을 확대하고 전공의가 수련생으로서 질 높은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수련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대책도 구체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의료 현장과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의료개혁 논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