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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TCS 레이싱 팀, 2022 포뮬러 E 세계 챔피언십 E-프리 대회 참가 위해 서울로 출격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ata Consultancy Services, 이하 TCS)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이 이번주 주말 서울에 온다고 밝혔다.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 레이싱 대회가 8월 13일 토요일 11시 40분(한국 시각)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돼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전기차(EV)는 미래로 향하며 우리가 나아갈 길이다. 전기차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활약하는 핵심 주자들과 기술 전환 파트너를 맺어온 TCS는 청정 녹색 이동 수단을 강력하게 지지한다.

 

TCS는 컨설턴시 서비스 중 핵심 탄소 배출 집약도가 가장 낮은 업체로, 최근 파이낸셜 타임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후 리더 목록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TCS는 올 초 세계 최초로 디지털 지속 가능성 지수(Digital Sustainability Index)를 발표하며, 다른 산업에까지 회사가 보유한 지식을 확장하고 있다.

 

TCS와 재규어 레이싱 팀의 파트너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기차 레이싱 대회 E-프리(E-Prix)의 글로벌 서킷을 통해 전동화 전환(electrification)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는 글로벌 스폰서십을 이용해 변화를 일으키고 더 스마트하며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사람들을 인도한다는 TCS의 취지를 반영한다.

기리쉬 라마찬드란(Girish Ramachandran) TCS 아시아 태평양 회장은 'TCS에서는 기술이 지속 가능한 진보를 주도한다고 믿는다.

 

50년 동안 TCS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들이 고객과 커뮤니티에 더 나은 변화를 선사하기 위해 분투하며 디지털로 전환하는 동안 밀접하게 협력해 왔다.

 

재규어와 TCS의 파트너십은 공통의 지식을 활용하기 위한 또 다른 구체적인 행보로, 이런 지식은 자동차 및 모터 스포츠 부문의 미래를 발전시키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TCS가 목표보다 3년 앞서 아시아 태평양 전 시장에서 탄소 중립에 도달한 이 시점에서 이뤄진 양 사의 협력은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주도하고 자동차 생태계를 전동화해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든다는 공통된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라메쉬 아이어(Ramesh Iyer) TCS 한국 지사장은 "포뮬라 E 세계 챔피언십이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중대한 시기에 재규어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TCS는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므로 언제나 자동차의 전동화 전환을 강력하게 지지해 왔다"고 맑혔다.

 

이어 "전 세계적인 무대에서 이를 널리 알리기에 레이싱 대회만큼 더 좋은 기회는 없을 것'이라며 '우리는 전기차가 미래의 표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주말 뜨거운 동지애와 건전한 경쟁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CS와 재규어는 다년간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 기간 첨단 콘셉트와 EV 기술이란 목표하에 연구와 혁신을 주도할 역동적인 플랫폼을 만든다.

 

TCS는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이 낮은 탄소 배출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앞당기는 전동화 전환의 촉매가 될 수 있도록 전기 자동차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또 레이싱 트랙에서 얻은 데이터와 통찰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전기 자동차 생태계로의 전환과 함께 폭넓은 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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