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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5060신중년 MZ에게 배우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5060 신중년 프로그램 MZ세대에게 배우는 앙금 꽃 떡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2일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5060신중년 세대가 MZ세대가 리드하는 트랜드 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으로 앙금 꽃 떡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하여, 가족을 위한 케익을 만들어 보았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케익이나 떡에 대한 개념을 좀 더 디자인적으로 확장하고 아름답고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보면서 푸드 문화의 변화와 요소에 감탄을 연발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지역 상가를 활용한 사업으로 평생교육이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 상가를 방문해 직접 주인과 대화를 나눠보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주민에게 친근한 가게로서 역할에도 일조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5060세대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음식문화를 젊은 세대에게 배움으로 문화의 역순환이 되는 시간이었으며 평생교육을 통해 늘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고 도전 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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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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