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포스코와 함께 송도행복텃밭 이용객을 위한 기념액자 제공 행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은 지난 28일 포스코철강솔루션 연구소 기업과의 협업을 추진하여 연수구 송도행복텃밭 이용객을 위하여 기념사진 촬영 행사를 실시했다.


송도행복텃밭 이용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학생, 어르신, 외국인 등에게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포스코철강솔루션연구소 사진봉사단에서는 주민 100명께 액자 100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연수구에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유치원의 박○○ 어린이는 “꽃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액자도 받게 되어 신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텃밭 이용 주민들께서 텃밭에서 좋은 추억을 액자로 남기실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텃밭 포토존에 여름 꽃밭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