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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평생교육 제공

‘웰투게더, 모두가 행복한 아카펠라’ 등 15개 사업 진행 중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평택’이라는 비전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특히, ‘웰투게더, 모두가 행복한 아카펠라’ 사업은 다양한 음악 활동과 하모니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소속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음악이 주는 감동을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평택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코다의 건강한 성장과 마음 충전소’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상&아트 콜라보’ ▲노인장애인을 위한 ‘원예치료’ 사업 등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계속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장선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을 통한 장애인 사회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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