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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꼬마 농부 선학힐링텃밭서 고구마 수확체험

치유농업 수업 일환…어린이집 등 6~7세 어린이 104명 참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연수구는 10월 31일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의 꼬마 농부들과 함께 선학동 공한지 내 선학힐링텃밭에서 치유농업 수업의 일환으로 고구마 수확체험을 진행했다.

 

앞서 25일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치유농업 고구마 캐기 체험에서는 지역 내 6~7세 어린이 104명이 참여해 고사리손으로 직접 고구마 총 150kg을 수확해 집에 가져가는 기쁨을 누렸다.

 

치유농업수업은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친환경적인 공간에서 흙을 만지며 자연을 배우는 힐링시간을 제공하며, 이번 프로그램은 고구마 성장과정 교육과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게 마련됐다.

 

한편, 연수구는 어반가든교육을 통해 도시농부학교, 한평정원교실, 치유농업, 원예조경교실 등을 운영해 지역 내 복지관, 경로당, 보건소,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농작물 기부 등의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수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텃밭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오감을 활용한 자연수업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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