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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세대 공감 축제 '아모르 파티(Amor Party)'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련관 앞마당과 1층 로비에서 세대공감 축제 『아모르 파티(Amor Party)』를 개최한다.

 

본 축제는 온 가족이 참여하며 세대별 특성을 공감하는 체험부스를 비롯해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이 모여 선보이는 청년 예술가 버스킹, 트로트 및 청소년 치어리딩 전문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먹거리 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참여 인증 이벤트를 운영하여 축제 참여의 재미를 더한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안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부터 노년 세대를 잇는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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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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