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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학과탐방] 인기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반려동물전공’신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유한대학교는 2024학년도에 수험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최근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전공’을 신설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동물과의 삶을 선택하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 또한 무한한 가능성으로 성장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반려동물전공은 이에 발맞춰 반려동물 산업 관련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반려동물전공은 이론과 실습의 융합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에서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를 갖춘 반려동물 토탈케어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다.

 

반려동물전공은 3년 과정으로 △동물보건 관련 기초 및 임상 과목 △반려동물 훈련 △반려동물 미용 △반려동물 푸드 개발 △반려동물 장례지도 △동물 바이오산업-테크 등의 이론과 실습수업 병행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첨단 실습 인프라 구축 및 실습환경 최적화를 통한 밀착형 동물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글로벌 대학과의 해외연수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반려동물 지식을 교류하기도 한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동물보건사 /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애견미용사 /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 동물병원 코디네이터 / 반려동물영양관리사 /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 실험동물 기술원 / 동물 매개심리상담사 / 특수동물 관리사 / 축산기사 / 축산기능사 등이 있다.

 

졸업 후에는 관세청(마약탐지견) 공무원, 동물매개활동(AAA) 및 치료(AAT)사 등 반려동물 분야 / 국립환경과학원, 제약회사 등 실험동물 분야 / 동물보호 및 복지 전문가, 동물 구조 및 재활 전문가, 동물 관리사 및 조련사 등 동물 및 야생동물 분야에서 반려동물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다.

 

유한대학교 반려동물전공 학과장은 “반려동물전공은 시대 변화와 산업 발전의 흐름을 반영하여 자격증 취득 실무중심 교육 및 생명 존중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커리큘럼 운영을 통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에 앞장서는 학과가 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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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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