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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통합건강상담실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중부권 심뇌혈관 질환자와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질환ž영양ž운동 분야별 건강상담을 연중 제공하고 있다.

 

목감어울림센터(목감우회로23) 2층에 있는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통합건강상담실에서는 혈압ž혈당ž당화혈색소ž이상지질혈증 검사와 함께 혈압ž당뇨 측정기기를 대여할 수 있으며 간호사, 영양사에게 1대1 맞춤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심뇌혈관 질환자 및 경계치 대상자는 3개월, 일반 관리군은 6개월 주기로 혈관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및 관련 강좌를 통해 연속적으로 건강 지식을 함양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통합건강상담실은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운영하고 있다. 검사에 따라 8시간 공복 등이 필요한 만큼, 상담실 이용자는 사전 예약을 한 후 이용하면 된다.

 

정성근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많은 시민이 통합건강상담실 방문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 관리에 중요한 혈압ㆍ혈당 등 자기 혈관의 숫자를 알고 건강한 일상을 지켰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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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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