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주시 대신면 지사協, 2024년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 3월 5일 첫 시작!!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 봉사회와 새마을부녀회 두 단체 공동 협업으로 각 40가구씩 총 80가구를 대상으로 3월 5일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약 8개월 동안 총 32회에 걸쳐 지원한다.

 

반찬봉사는 대신면 지사協과 적십자 봉사회가 협업하여 반찬 조리 및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외로워하는 분들의 마음을 달래 드리고자 한다.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 박윤옥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있게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반찬을 손수 만들어 주신 적십자 봉사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대신면에 소외되신 분들을 잘 찾아내 밥 한끼라도 건강하게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