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동구, 스마트 어플 두뇌 운동 치매 예방 교실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3~10월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맬리’를 활용한 ‘스마트 어플 두뇌 운동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어플 두뇌 운동 치매 예방 교실’은 모바일 기기 어플을 활용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두뇌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발병 가능성을 줄이는 사업이다.

 

치매 예방 교실은 하루 20분, 주 5회 운영하며 운동, 우울감 완화를 위한 감정 활동, 인지능력 향상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동은 집에서 다른 특별한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유산소, 스트레칭, 저강도 저항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플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대면 교육도 진행한다.

 

치매 예방 교실 운영 기간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와 참여자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팅방을 운영해 빠른 민원 해결은 물론, 참여자가 치매 예방 교실 참여를 잘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10개월간 지속될 프로그램으로 치매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관리 및 생활 습관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 성과를 확인한 후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치매 예방 교실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면서 “구는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