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4.16민주시민교육원, ‘세월이 가도 온통 그대들과 함께였음을’열어

3월 18일~29일까지, 참사 10주기 추모 작품 전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추모 작품 전시가 열린다.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다음달 29일까지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세월이 가도 온통 그대들과 함께였음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 학생 가족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퀼트, 매듭, 터프닝, 유리공예, 조형물, 영상 등 3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해 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4.16 참사 10주기를 맞아 단원고 희생자 가족 참여로 만든 작품 전시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며 “10년 동안 삶 속에서 온전히 희생된 아이들을 기억할 가족의 마음을 돌아보고 함께 기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