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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 '탄소중립 환경보호 인형극' 성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가 지난 27일 문화예술전시공연 ‘탄소중립 환경보호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배곧너나들이 인근에 있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배곧누리유치원, 누리초병설유치원, 시연어린이집 등)의 6~7세 아동 약 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형극을 중심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방법을 학습하는 내용을 담은 이번 공연과 함께 율동체조, 마술쇼, 퀴즈 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경아 배곧너나들이 센터장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린 이번 공연을 토대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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