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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Deja Vu'로 '엠카운트다운' 1위…신보 활동서 음악방송 2관왕

"좋은 반응 체감돼 즐겁고 행복해…더 열심히 할 것" 1위 소감 전해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 'Deja Vu'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의 타이틀곡 'Deja Vu'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곡으로 앞서 MBC M '쇼! 챔피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상을 안겨 주신 모아(MOA.팬덤명)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요즘 여러분의 반응이 좋다는 게 체감돼서 저희도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다. 남은 활동 기간 더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Deja Vu' 무대에서 한층 짙어진 표정 연기와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며 곡 특유의 애절하고 벅찬 에너지를 제대로 뿜어 냈다. 'Deja Vu'는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내가 다시 만날 미래가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inisode 3: TOMORROW'는 일본 오리콘의 4월 11일 자 '주간 합산 앨범 랭킹'(집계기간 4월 1~7일)에서 17만 9,042 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로 직행했다.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이 차트에서 10개 앨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출처=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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