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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5월 13일부터 공공심야협력약국 운영

늦은 밤에도 불 켜진 “공공심야약국”을 아시나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시민들의 야간 의약품 구매 편의를 위해 공공심야협력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공심야약국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공심야협력약국은 ‘안성시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원 조례’ 시행(24.5.10.)에 맞춰 5월 13일부터 지정 운영한다.

 

지정약국은 365세심당약국(인지2길6)으로 공공협력약국 및 자체운영시간을 포함하면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이번 공공심야협력약국 운영으로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동안 밤에 갑자기 아프거나 의약품을 사야 할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없었으나,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심야 시간에도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의약품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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