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 배곧초등학교 “감사로 채우는 5월” 인성교육 프로그램 원예체험 실시

배곧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매 월 인성테마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배곧초등학교(교장 김수진)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지원을 위해 매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5월에는 인성교육의 주제를 '감사'로 정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삶과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담임교사 중심의 학급단위교육, 학생자치회 주도로 전교생 실천목표를 설정하는 것과 더불어 배곧초등학교 위(Wee)클래스 상담실에서도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째, 카네이션 모종을 활용한 원예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우리의 사랑을 담아’를 진행한다.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듯한 마음을 담아 직접 카네이션을 심고 선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유능감과 연대감을 촉진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하여 진행하고 있다.

 

둘 째,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감사로 채우는 우리학교" 캠페인을 운영한다. 일상 속에서 감사한 순간을 포착하고 기록하고 나누며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쉬는 시간 등을 활용해 감사쪽지를 작성하고 게시판을 꾸미는 내용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5월 20일부터 선물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배곧초등학교 김수진 교장은 "이번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배우고, 이를 통해 건강한 마음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광주시문화재단,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 Let`s Come Together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광주시 동호회들이 함께하는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Let’s Come Together’를 주제로, 광남·만선·고산·신현 생활문화센터에 등록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가 참여해 공연·전시·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2025년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는 광주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호회 약 서른 팀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다양한 공연 장르(연극,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를 비롯하여 미술, 공예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동호회들의 작품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맹사성홀, 갤러리2)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 11월 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시 생활문화센터가 자체 운영하는 클래스 가운데 이번 행사와 연계해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뜨개, 원예 등)의 결과물도 전시·체험 중심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동호회가 직접 진행하는 보드게임, 싱잉볼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인 광주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