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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올여름, 할인혜택 다 받고 국내여행 가자!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여름을 맞아 국내여행하면서 받을 수 있는 할인혜택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지역별 축제 일정과 이용가능한 대중교통도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K-패스’를 이용해 갈 수 있는 여행코스는?

 

· 서울

- 보훈무용제(6.25~6.30)

 

· 인천

- 만수천 빛의 거리(2.1~12.31)

- 송도해변축제(8.10~8.15)

 

· 경기

- 율봄식물원 토마토시즌(6.1~7.21)

-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4.6~11.10)

 

· 충청

- 부여서동연꽃축제(7.5~7.7)

- 보령머드축제(7.19~8.4)

 

K-패스 혜택

 

· 한 달 최소 21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시 최대 53%까지 교통비 환급 가능

· 이동 거리 무관

· 지출 금액 대 구분 없음

 

DRT를 이용해 갈 수 있는 여행코스는?

 

'기장' 타바라 버스

- 해동용궁사

- 대변항

 

'경기' 똑버스

- 대부도 테마파크

- 이천 아트홀

 

DRT로 쾌적하게 떠나는 여행!

 

· 호출하면 찾아가는 대중교통

·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수송

·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DRT 차량을 기준으로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 산출

* 주의사항! 정해진 정류장이 아닌 장소로는 불가능

 

기차를 이용해 갈 수 있는 여행 할인 코스는?

 

· 서해 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동해산타열차, 정선아리랑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 관광열차 5개 노선 대상 승차권 할인(주중 50%, 주말 및 공휴일 30%할인)

- KTX 승차권 할인 (주중 50%, 주말 및 공휴일 30%할인)

- 지역 숙박·관광지 입장권 등과 연계한 KTX 기차여행상품 구입 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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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신중년뉴스

경기역사문화유산원, 반려견과 함께한 친환경 도보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투개더’ 2회차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주최한 시민참여형 환경정화 프로그램 ‘2025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투개더’ 2회차 행사가 지난 11월 2일, 오산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모여 반려견 동반 탐방 시 유의사항과 경기옛길에 대한 소개를 들은 뒤, 반려동물 매너 캠페인과 유기견 입양 홍보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후 오산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고, 맑음터 공원에서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유기동물 보호 인식 제고의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도심 속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산책 문화를 실천할 수 있었고, 경기옛길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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