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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쌀요리경연대회 수상작 카페 디저트메뉴 전수교육 통해 대중화 기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에 따르면 7월 30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지난 5월 19일 개최한 제2회 쌀밥데이 메인 행사인 2024 쌀요리경연대회 수상작 중 “대상” 민초김밥캔디와 “금상” 쌀 삼색 튀일을 대중화시키기 위한 전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교육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를 통해 신청한 카페 또는 제과점 7개 업체 영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김경분 대표와 김윤경 실장이 업체에서 손쉽게 메뉴로 활용할 수 있도록 4시간에 걸쳐 레시피 교육과 직접 요리 시현을 통한 전수교육을 실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전수교육 현장을 격려차 방문해 “요즘 카페에 가보면 달콤하고 고소한 디저트가 빠질 수 없는 카페문화로 자리 잡았다. 지난번 쌀요리 경연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이천쌀로 만든 카페 디저트가 오늘 전수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이 맛 볼수 있게 대중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카페에서 판매하는 이천쌀 디저트를 먹으러 카페에 꼭 방문해 보겠다. 열심히 배우셔서 영업에 잘 활용하시를 기대하겠다.”고 현장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천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 고장으로 쌀 소비 촉진과 현대인의 식문화 트렌드 변화에 맞춘 쌀 가공품, 쌀 요리 등을 적극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선제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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