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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노인복지관,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설맞이 선물 전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의 단절로 외롭고, 고립감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지원하여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고립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지역사회 내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다하고 있는 주식회사 금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24명의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김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명절 선물 지원사업은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124명에게 담당 직원 및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으며, 어르신의 안부 및 안전 확인을 진행하여 명절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 명절 선물을 받으신 윤OO 어르신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고, 특별한 날에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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