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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 특별강좌 및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5월 7일은 어버이날 기념 특별강좌로 웃음치료가 진행됐고 4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힐링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5월 8일에는 군포시 하은호 시장,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길재경 관장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특별한 어버이날~ 더 행복하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라는 의미를 전했다.

 

또한 늘푸른카페는 커피 할인행사를 가졌고 경로식당 이용자 950여명에게 특식을 제공해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맞춤돌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카네이션과 물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산본보건지소,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이 함께하는 ‘건강백세운동교실 특화사업’ 프로그램에서는 인지리더와 함께하는 열린광장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길재경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에 따뜻한 효의 정신이 퍼져나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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