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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을 배우다’ 일대일 실습 중심 교육으로 위기 대처 능력 향상

도교육청 본청 전 직원 대상,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상반기 교육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본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수원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이론과 함께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본청 직원 중 희망자 318명을 대상으로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일대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남부청사 1층 로비와 9층에 설치한 심폐소생술 평가형 연습대를 활용해 직원들이 일상에서 자주 체험하는 방안도 권고했다. 도교육청 남·북부청사 내에는 총 5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다.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하반기 교육은 오는 8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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