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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출산 책임진다”… 인천 모자의료센터 2곳 선정

24시간 분만·신생아 진료 가능, 달빛 어린이병원 8개소 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모자의료센터 분만 기능 강화 지원사업’에 인하대병원과 인천성모병원이 선정됐다고 9월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34개 지역모자의료센터 중 10개소가 선정됐으며 그 가운데 인천시에서 2개소가 포함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권 모자의료체계는 고위험 산모와 고위험 신생아의 24시간 진료체계를 갖춘 권역모자의료센터(길병원)에 더해, 이번에 분만 기능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모자의료센터 2곳까지 총 3곳에서 24시간 분만 및 신생아 진료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의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의료지원 시스템 구축

 

인천시는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 인력과 기반 시설 확충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의료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옹진군 백령병원에 산부인과 전문의를 배치하는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취약지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한 분만을 돕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는 인하대병원이 어린이 중증·희귀 질환 진료를 위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소아전문 응급의료강화,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인천시는 야간 응급 상황이 잦은 소아 환자 진료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2개소(길병원, 인하대병원)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소아 경증환자가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달빛 어린이병원 8개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의료 취약계층인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인천시는 안전한 분만과 신생아 건강 확보를 위해 지속 가능한 의료지원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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