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장호원분회, 2025년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남부권대회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9월 3일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장호원분회는 장호원읍 체육공원에서 2025년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남부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이천시 남부권 7개 읍,면(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 그라운드골프협회 회원 160여 명이 참여하여 많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개회식에는 허원 도의원, 남해원 읍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경기는 8홀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를 통해 회원들은 그라운드골프가 가진 매력을 만끽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경기 결과 대월면이 우승, 장호원읍이 준우승, 모가면이 3위, 율면이 4위, 호법면이 5위를 차지했다.

 

최성자 분회장은 “앞으로도 장호원의 대표적인 체육행사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남부권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제2회 재인청축제’, 시민의 열기 속에 성황리 마무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의 문화적 뿌리이자 전통예술의 원형인 ‘재인청(才人廳)’의 정신을 시민의 힘으로 되살린 ‘오산, 제2회 재인청축제’가 26일 오산 고인돌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재인청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오전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 한때 비로 중단 위기를 겪었지만 공연 시작과 함께 날씨가 개면서 4~500명의 시민이 다시 모여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1부 무대에는 장구 공연 ‘호, 따닥쿵덕’, 사물놀이팀 ‘딴따라즈’, 통기타팀 ‘유니언’, 힙합 ‘스트릿키드’, 민요 ‘서미지’, 비보이 ‘THE D.U.O’, 창극단 ‘재담소리 예술단’, 태권도 시범단 ‘무진 태권도’ 등이 출연해 지역 예술의 활력을 보여줬다. 2부에서는 오산국악협회 취타대의 행진을 시작으로, 국립창극단 명창 최호성, 윤미라무용단, 가수 강태관, 연희집단 The 광대, 퇴계원산대놀이보존회, 안성시립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등이 무대에 올라 전국 수준의 전통공연예술을 선보였다. 부대행사로는 캘리그라피, 시화전, 전통놀이, 팔찌·장구 만들기, 타로체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가람국악예술원의 주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