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연수구동춘2동, 경로당 운영재개에 따른 감염관리책임자 자체교육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연수구 동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주경)는 21일 지역 내 7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재개에 따른 감염관리책임자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자체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 따라 오는 26일 경로당 운영개시를 앞두고 실시한 선제적 조치로 경로당별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식사와 비말성 프로그램 금지 등 경로당 운영 시 준수사항과 체온계 사용법을 안내했다.


김주경 동춘2동장은 “경로당 이용자가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으로 걱정되는 부분이 많다”며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드리고 정기적인 방역과 상시 모니터링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