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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북구도서관, 공감 토크 콘서트, ‘희망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개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교육청 북구도서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공감 토크 콘서트 ‘희망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26일 저녁 7시에 진행하며,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어쩌다 망원동’, ‘훈의 시대’의 저자 김민섭 작가를 초청해 희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밴드 스와뉴의 공연으로 감미로운 음악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나영희 관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지쳐있는 가운데 책으로 소통하고 음악으로 힐링하며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는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363-50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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