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팔달구보건소, 수원역 일원에서 금연환경 조성 합동 캠페인

수원역 일대서 보건소·경찰서·구청·주민·상인회 합동 금연 캠페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팔달구보건소는 15일 수원역 일원에서 보건소, 경찰서, 팔달구청, 매산동, 상인회와 함께 ‘금연환경조성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팔달구보건소, 수원팔달경찰서와 매산지구대, 팔달구청과 매산동, 매산로 테마거리 상인회 등 5개 기관에서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수원시 금연 구역 지정 조례를 알리고, 수원역 일원에서 거리 행진을 했다. 흡연단속원과 금연지도원은 현장에서 금연 구역 지도·점검 활동을 했다.

 

수원시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수원역 일원을 중심으로 금연 환경 조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과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으로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금연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도시형 이웃기반 청년과 노인 연결모델' 청년 정책·아이디어 경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와 아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아주대 RISE 사업단이 주관한 ‘제8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도시형 이웃 기반 청년과 노인 연결 모델’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웃청년’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청년들이 ‘노인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AIP:Aging in Place)’를 위한 기술·정책 아이디어를 경연한 이번 대회는 1~2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대회 참가팀을 모집했고, 135개 팀(총 329명)이 아이디어를 응모했다. 1차 예선 심사로 14개 팀(총 40명)을 선정했고, 1일 전문가 멘토링·2일 본선 발표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박재현 수원시 노인복지과장은 본선 대회 참가자 40명에게 수원시 노인돌봄 정책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멘토링을 받은 후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결과물을 제출했다. 김종률 한국 UBRC 위원회장, 김재호 아주대학교 응용화학생명공학과 교수, 박정수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강사·멘토로 참여했다. ‘이웃청년’팀은 생활 반경이 가까운 청년이 도시 이웃인 노인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도시형 이웃기반 청년과 노인 연결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