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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니예요" 시흥시보건소, 홀몸 어르신 대상 건강·소통 프로그램 운영

10월 13일부터 11월 6일까지…정서 안정·인지 건강 강화 프로그램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과 정서적 안정, 인지 건강 강화를 위한 ‘도란도란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10월 13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사회적 관계 형성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소별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운영 장소는 시흥시보건소, 정왕보건지소, 장곡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이다.

 

프로그램은 참여 어르신들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노래교실, 공예 활동, 어르신(실버) 체조, 원예 교실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감 해소, 우울감 완화,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소규모 그룹 중심의 교류를 통해 어르신들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하고, 정신적 지지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어르신들은 “행복한 한 달을 보낼 수 있었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해 즐거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스스로 건강을 돌볼 힘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은 물론,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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