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 검단선사박물관, 고고학자들의 유물 관찰법 '아는 만큼 보인다'

검단선사박물관 제5회 고고학 아카데미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에서는 다음 달 11일부터 12월 9일(수)까지 5회에 걸쳐 일반시민 40명을 대상으로 고고학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검단선사박물관의‘고고학 아카데미’는 그 간 김포를 포함한 인천지역의 고고학적 발굴성과를 통해 한강 유역 및 서해안 지역의 선사시대 역사와 문화를 조망해 왔다.


이번 교육은 인천에 하나밖에 없는 선사시대 및 고고학 전문 박물관 강좌로,‘고고학자들의 유물 관찰법’이라는 주제로 구석기시대 주먹도끼부터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토기와 유라시아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동기 유물 고고학자적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본 강좌의 강사진은 한국 고고학 연구 업적이 많은 중진의 대학교수 및 박물관 학예사로 구성되었으며 강의를 수강하는 참가자의 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나라 및 인천의 고고학 개설 강좌인‘랜선 고고학 여행’을 사전 제작하여 강의에 활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생 접수는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진행한다. 강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