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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0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등에 인센티브 제공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방세 성실납세자 및 전자납세자 등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성실납세자 등이 우대받는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구는 조례에 근거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성실한 납세로 지방재정에 기여한 성실납세자 55명과 함께 지방세 고지서를 전자적인 방법으로 받아 납부한 납세자 1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해 각각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했다.


또한 구는 성실납세자 중 유공납세자 5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성실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며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성실납세자 등이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우대 혜택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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