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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맞춤공감센터 공영주차장, 2025년 수해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집중호우 대비 시설·인명 보호 및 이용객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재난모의 훈련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오전10시 안성 맞춤공감센터 공영주차장에서, 안성시 미래교육과 청소년팀과 국지성 집중 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설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한 2025년 수해대비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 시설 내 공영주차장과 부설된 주차장을 관리하는 안성시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호우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방수문 작동 준비 ▲차량 통제 ▲인명대피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치 못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신속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통해 위기 대응력을 제고하고자 이번 훈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용객들이 주차장을 더욱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다양한 재난대응 훈련과 예방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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