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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1동 체육회, 안성시민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선수단 사기 진작과 지역 화합을 다지는 힘찬 출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1동 체육회는 지난 10월 16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안성시민체육대회를 위하여 안성1동 체육회 선수단 출정식을 열고 참가할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박종윤 안성1동장, 안성1동 기관단체장, 김승열 안성1동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및 이사, 선수단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성1동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선수대표 최병훈, 지영란 씨는 “규칙을 준수하고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선수단을 대표해 다짐의 선서를 했다. 이어 각 종목 대표 선수들도 “안성1동의 단합된 힘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승열 체육회장은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안성1동의 명예를 높이고, 체육을 통해 하나로 뭉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격려했다.

 

박종윤 안성1동장은 “출정식은 단순한 경기 준비를 넘어 지역사회의 응원과 결속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선수단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1동 선수단은 족구, 게이트볼, 단축마라톤,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등 사전경기 종목과 단체줄넘기, 단체줄다리기, 발 묶고 뛰기, 훌라후프 등 시민참여 종목까지 총 10개 종목에 73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 안성시민체육대회는 10월 25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본 경기가 열리며, 10월 18일~19일에는 족구·게이트볼·단축마라톤·배드민턴·탁구·테니스·축구 등 사전경기로 진행된다. 대회 당일에는 단체줄다리기, 발 묶고 뛰기, 훌라후프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마련돼,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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