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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화성특례시장배 화성특례시 유소년 승마대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팔탄면 소재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제4회 화성특례시장배 화성특례시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 주최와 화성시승마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종목에 119명이 참가한 가운데 306게임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 유소년 승마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하며 승마를 통해 인내와 협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여가 레저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경기도 내 최다 15개소의 승마장을 보유한 말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시는 미래 승마 수요층 확보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유소년 승마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소년 승마단원들의 성취감 및 활동 동기 부여를 위해 화성특례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 장소인 발리오스 승마클럽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 규격 시설로 대회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미래 말산업을 이끌어 갈 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의 성장과 교류의 장이 되는 대회”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승마 활성화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중 화성시 승마협회장은 “화성특례시는 명실상부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서 유소년 승마 육성 정책과 인프라로 매해 빛나고 있다”며 “화성시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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