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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착한수레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서 추억여행 진행

장애인 및 보호자 20명, 문화 체험의 하루 보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착한수레’가 지난 18일 장애인 및 보호자 20명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추억여행을 다녀왔다.

 

2015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올해로 8회차를 맞이했다. 이동의 제약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휠체어 장애인에게 새로운 경험과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추억여행에는 장애인 및 보호자 20명, 안양도시공사 자원봉사자 직원 20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박물관 내 디지털 실감영상관, 문화관광해설사 투어, 거울못 정원 산책 및 박물관 유물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를 향유했다.

 

특히, 거울못 정원에서 진행된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에서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은 정원 곳곳에 있는 석탑, 석등, 승탑 등 다양한 석조문화재에 대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운치 있는 정원 산책로를 걸으며 보물처럼 숨어있는 전통 유물과 명소를 발견하고 기분 좋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인 가족은 “박물관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게 힘써주신 안양도시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꼭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늘 진행되는 추억여행이 교통약자분들께 색다른 경험과 활력을 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양시는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와 문화 복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착한수레는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의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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