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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코로나 블루 극복 희망자전거교실 개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희망 자전거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습은 초심자과정으로 자전거 기초이론 및 실기와 올바른 자전거 문화 등의 내용을 다루며 11월 3일부터 26일까지 주 2회씩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총 21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습은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前연수구자전거협회장을 재능기부 강사로 초빙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이 기대되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방종설 이사장은 “이번 희망자전거 교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우리 공단이 지역사회가 활력을 되찾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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