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동구 시재생뉴딜사업 추진 만부마을 ‘어울림 온라인 비대면 축제’성료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추진 중인 인천 남동구 만부마을에서 지난달 31일 ‘어울림 온라인 비대면 축제’가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축제는 만부마을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홍보에 참여해 소통과 즐거움을 동시에 즐기는 행사다.


축제는 만부마을 생생정보통과 만부마을 00을 찾아라, 만부에서 온 편지, 만부마을 앞광고, 만부마을 댄스 댄스!, 천연염색 그것이 알고 싶다!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남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 3층에서 유튜브를 통해 진행됐으며, 2층에선 마을 사람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유튜브를 활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만부마을 내 이동형 LED차량으로 라이브 방송 송출을 병행했다.


양순식 만부마을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마을 분위기가 축제로 인해 다시 활기가 도는 것 같아 좋다”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