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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SW미래채움 북부센터’ 고양시 이전 개소, AI 페스티벌 700여 명 AI 체험

경기도 SW 미래채움 북부센터 의정부에서 고양으로 이전 개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SW미래채움 북부센터가 의정부시에서 고양시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경기 SW미래채움 북부센터는 고양시 창조혁신캠퍼스 16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 같은 장소에 문을 연 경기북부 AI캠퍼스와 함께 경기 북부 청소년들의 AI·SW 교육과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와 연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25일 경기SW 미래채움 북부센터에서 ‘2025 경기SW미래채움 AI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기회를 여는 AI, 상상으로 만드는 내일’을 주제로 열린 경기북부 SW미래채움 페스티벌 행사에는 70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경기도 김기병 AI국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홍순 부위원장과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 박정행 원장, 이은석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코딩&메이킹 탐험대 ▲에듀테크 탐험대 ▲창의융합 놀이탐험대 ▲AI FUN탐험대 ▲홍보관 등 다섯 개 테마존에서 코딩과 소프트웨어를 배우며 다양한 AI 기술을 체험했다.

 

‘코딩&메이킹 탐험대’에서는 SW미래채움 위촉 전문강사가 3D펜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소리반응 자동차 제작, 코딩 기초 익히기, VR 체험 등 교구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에듀테크 탐험대’에는 ㈜더슛미디어, 프로브, 큐엔에이에듀, ㈜새온, ㈜로보라이즌 등 경기도 AI 활용 기업들이 참가해 VR 기기로 희귀 양서·파충류를 만나는 ‘가상현실 동물원’과 AI 딥러닝 사진 변환, AI 기반 학습 경로 추천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 밖에도 브릭 캐릭터 만들기, 초음파 센서로 장애물 회피하기, 코딩 SW 체험, 로봇 시연 등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등부 창의과학톤 경진대회 현장 투표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앞서 도는 지난 8월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고교-대학 연계형 교육·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아이디어 설계와 데이터 분석 2개 분야 17개 팀 가운데 1차 발표 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이날 현장 투표를 통해 분야별 대상이 선정됐다.

 

아이디어톤 대상은 체중을 고려한 급식 섭취량 제안모델을 발표한 ‘밥친구팀(태광고등학교)’이, 데이터톤 대상은 AI 활용 학생 언어 분석 혐오 표현 예방 교육 솔루션의 ‘중요한팀(조원고등학교)’이 수상했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의정부에서 고양으로의 SW미래채움 북부센터 이전 개소를 계기로 경기북부 청소년들에게 차별 없고, 더 많은 SW·AI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경기북부의 AI 교육 기회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SW미래채움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초·중·고등학생 54,932명에게 AI교육을 실시했으며, 122명의 SW·AI 강사를 양성 및 고용했다. 올해도 연말까지 더 많은 청소년과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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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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