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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맞아 참전유공자·청소년 합동 전적지 순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현장에서 유공자 격려 및 기념 촬영… 세대 간 화합의 장 마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참전유공자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전적지 순례 '오늘을 지킨 평화, 함께 걷다'를 개최한다.

 

순례 첫날인 27일, 월남참전자회 양주시지회 및 고엽제전우회 고양시지회 소속 유공자 30명과 보훈외교단 대학생들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묘역을 참배하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순례단이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권 장관은 경기북부 지역 참전유공자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안부 인사를 건넸고, “영웅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더욱 정성껏 모시겠다”라는 따뜻한 덕담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순례는 세대 간의 소통을 통해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8일부터는 연천 유엔군 화장장터,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서울 전쟁기념관 등 주요 전적지 탐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장관님의 격려가 유공자분들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남은 일정 동안 안전하게 순례를 마쳐 보훈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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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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