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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 ‘학교가 함께 만드는 결이음교육과정’ 공동학사 워크숍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초·중등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강화 작은 학교 결이음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무부장 공동학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학년도 강화 관내 작은 학교 간 결이음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공동학사 수립, 학사일정 조율, ‘결이음교육과정 주간’ 설정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결이음교육과정’은 강화의 작은 학교를 잇는 교육과정으로, 단위학교별 수업과 권역별 공동 수업을 병행하는 ‘따로 또 같이’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초등학교 1~4권역 교무부장과 중학교 교무부장이 참여했으며 초등 워크숍은 29일 강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등 워크숍은 30일 강화읍에서 열려 ▲강화 큰 학교 및 작은 학교 교감단 협의 결과 공유 ▲결이음교육과정 추진 방향 안내 ▲권역별 공동학사 협의 등이 이뤄졌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작은 학교 간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강화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결이음교육과정으로 ‘학생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강화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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