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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장애학생 행동지원 교사 연수 운영

장애학생 행동지원 교사 연수를 통해 시흥 관내 장애학생의 행동문제에 대한 이해 및 개입 역량을 강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4일 시흥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 장애학생 행동지원 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사들의 교육력 회복 및 행동지원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시흥 교육공동체의 문제행동 중재 전문성 신장 및 성공적인 통합교육 활성화 모색을 목표로 구성했다.

 

이날 관내 특수교사들은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안전한 대처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연수 과정의 강의를 들으며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와 안전한 대체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행동문제에 대한 움직임에 대해 논의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신체적 도움을 주는 방법을 소통하며 교육력 회복 및 행동지원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와 행동지원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는 자리였고 연수를 통해 배운 안전한 대처와 실천 테크닉을 이용하여 교실 현장 적용 및 안전한 학교생활을 학생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는 “장애학생 행동지원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의 마음 건강을 도모하고, 교사와 학생의 상호 협력 분위기 및 공동체 문화조성에 중요함을 느낀다.”고 말하며“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문제에 대한 즉각적 지원 및 예방적 지원,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각적 방안 지원을 통한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교육 실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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