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미래발전회(공동회장 정찬주)로부터 ‘2025 소래찬 김장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와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22일 개최되는 ‘2025 소래찬 김장한마당’은 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와 소래포구의 명물인 소래 새우젓을 활용한 고유의 조리법으로, 주민들이 저렴하고 맛있는 김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나눔 행사다.
남동미래발전회는 매년 김장한마당이 열릴 때마다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찬주 공동회장은 “이번 김장한마당을 통해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