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곽상욱 오산시장, 제3자 뇌물 공여 및 수뢰 모두 '무혐의'로 종결

수원지방검찰청, 곽 시장의 혐의에 대해 모두 무혐의로 사건 종결 통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 지역단체의 고발로 불거진 '부정처사 수뢰 및 제3자 뇌물공여' 혐의를 받았던 곽상욱 오산시장이 '무혐의' 결정으로 혐의를 모두 털어버릴 수 있게 됐다.

 

앞서 곽상욱 시장은 여름휴가 중 공사 수의계약업체 선정과 관련해 청탁을 받고 골프비용 등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혐의로 지난 2019년 11월 한 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또 지난 2017년 12월 개발사업 인허가와 관련해 모 업체의 청탁을 받고 향응과 함께 한 여성에게 돈을 이체하는 방식으로 제3자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도 고발당한 바 있다.

 

그러나 16일 오산시에 따르면 곽 시장은 수사를 맡아 왔던 수원지방검찰청으로부터 최근 위와 같은 혐의에 대해 모두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됐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자신에게 제기된 비리 의혹과 시장 사퇴까지 요구하는 정치공세의 근거가 된 혐의를 모두 털어버린 곽상욱 오산시장은 “그동안 저에 대한 오해로 시민들께 심려를 드린 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힘들었는데 오산 행정을 불안하게 했던 요인이 말끔히 해소됐다”며, “앞으로 오로지 시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시정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41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이 오면 더 아름다운 곳' 경기도 설경 여행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겨울 풍경의 백미는 단연 설경이다.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이는 순간은 동화 같은 장면이자, 지친 마음을 잠시 쉬게 하는 풍경이기도 하다. 들판과 나뭇가지 위에 내려앉은 눈은 차가운 겨울 땅 위에 피어난 꽃처럼 느껴진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설경 속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도 어느새 끝자락에 다다랐다. 하얀 눈이 내리면 평소보다 더 아름다운 경기도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설산 속에 안긴 ‘의정부 망월사’ 망월사는 도봉산의 품에 아늑하게 안겨 있는 절로, 의정부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망월사‘라는 이름은 달을 바라보는 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주 먼 옛날 신라 시대에 이곳에서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월성)를 바라보며 나라의 평화를 빌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 이름처럼 이곳은 높고 깊은 산속에 자리해 세상을 멀리 내려다보는 특별한 즐거움을 준다. 산 중턱에 세워진 사찰이라 전각 대부분이 계단들 사이를 오가며 세워져 있다. 덕분에 눈이 오는 날에는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하얀 눈에 덮인 기와지붕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범종각에서 바라보는 영산전 설경이 매우 아름답다. 눈 덮인